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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음식이 자랑스럽기만 하다카테고리 없음 2022. 10. 3. 18:25
직접 만든 음식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매일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요리는 처음 봤다.
두근두근 두근두근..그냥.. 흔한 반찬들^^
나의 첫 스콘
근데 이게 제일 맛있었다. 그 뒤로는 좀 실패했네요 ㅋㅋ
비오는날 오징어를 곁들인 해물정구지전
구울 때 기름이 튀는 고통 빼고는 너무 간단하고 쉽습니다
캠핑 여행에서 버터로 만든 구운 전복 버터
사실 전복을 버터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맥주도 좋고, 소주도 좋고, 콜라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그냥 원래 맛있는
이번에도 비가 왔어요.. 치킨 탕탕 볶음
비오면 너무 땡기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감자채전 수제비
사실 이거 또 먹고싶다 ㅠㅠㅠㅠ
그런데 한 번만 더 해보니 반죽이 떨어져서 다시는 해보지 않았어요.
쇠고기 무국은 매운 고춧가루로 간을 해야 합니다.
밥도 먹습니다.
TV를 보다가 배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면이 먹고싶어서 급하게 만든 수제김밥과 통통한 김밥
솔직히 재료 준비가 까다롭습니다.
몰랐는데 오징어튀김 잘하시네? 했을 때
처음인데 그렇게 수줍음이 많아서 요즘은 가끔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3가지를 다 같이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저는 카레를 한솥에 먹어도 청양고추를 넣는 1인입니다..
카레와 청양고추의 조합이 정말 맛있어요 강추 ⭐️
조카쌀로 만든 계란볶음밥 + 공룡닭
근데 반은 먹었어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어
다 쓰고 나니 왜 부끄럽지? 그